징징맘과 찌질아빠가 결혼하고 1년이 되었네요.
하....
1년이라니...감회가 새로운데요.
짧은 시간이기도 한데, 많은 일들이 있었던 것 같아요.
찌질양도 태어나고요. ㅎ
아빠가 오기전에 목욕재개하고
아빠와 함께 케익을 사러 갔어요.
상을 세팅하는 동안 찌질양도 얌전히 기다리고 있네요.
찌질양 너무 구엽네요 ㅎㅎ
찌질양은 금방이라도 케익을 집어삼킬듯이
촛불을 꺼 주세요.
케익위의 생쥐 생크림을 빤~히 쳐다보고 있는데요.
그닥 화려하진 않지만, 아빠가 일찍 퇴근해서 셋이서 1주년을 축하했답니다.
고구마 케익도 맛있었네요.
엄마 아빠 1년동안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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