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복 썸네일형 리스트형 말복(末伏)-제2의 금강산을 가다 오늘은 말복이고, 어제는 입추였는데도 날씨는 여전히 찜통더위 이 더위가 한달은 더 간다니....정말 지치는 매일이네요. 말복날, 찌질양가족은 고모네랑 같이 제2의 금강산을 방문했습니다. 엥??? 금강산이라꼬???? ㅎㅎㅎ 네. 제2의 금강산은 우리집 근처에 있는 작은 계곡인데요. 이름하여 제2의 금강산이랍니다. 오늘의 모임은 말복을 기념하여, 계곡에서 삼겹살을 먹자는 머 그런거. ㅎㅎ 고모부차로 찌질양집에서 동승하여 같이 출바~알!!! 모자는 고모네요. 찌질양은 엄마품에서 뒷자리에 앉았는데, 정면으로 보는것이 앞에서 고모랑 오빠야가 머라머라 하는 모습을 똑!바로 쳐다보네요. 모자를 가지고 오지 않은 찌질양을 위하여, 고모가 해주신 머리수건ㅎㅎ 구여워라^^ 근데 엄마와 고모가 웃고 있네요. 무슨 얘기를 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