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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17개월

여기는 병원입니다... 혼자 누워 있어요.~ 보통 면회 신청을 하면 간호사분이 안아서 보여주는데 신생아 라서 그런지 눕히네요. 징징맘의 모유 수유 시작!! 엄마만 찾아 대는 파닥군입니다. 코~ 하고 잠자는 중~! 징징맘의 모유 수유가 시작되고 나서부터는 혼자서 면회를... 모유 수유 하는 곳은 남자의 방문이 허용 되지 않기에.. 퇴원할때 까지는 계속 유리창 넘어로 보는 수 밖에.. ㅠㅠ 징징맘이 병원에서 산후 조리를 하는 동안에 찌질양은 고모네 집에서 살고 있습니다. 엄마, 아빠를 잊은듯한 찌질양.. 안그런척 해도.. 징징맘은 서운한듯 하다.. 반면에 고모는 찌질양이 잘 따르니 너무 좋아 하는듯.. 찌찔양은 준우오빠를 너무 너무 너무 좋아 합니다. ㅋ 목욕한후... 고모네 아파트 옥상에서.. 찌질양 뭐가 불만인겨?? 간만에 병.. 더보기
평화로운 오후.. 날도 덥고... 조용한 어느때와 다름바 없는 평화로운 오후 입니다. 찌질양이 않은채로 잠들었네요. 이제 조금만 있으면 둘째가 태어 납니다. 둘째가 태어나면,,, 찌질양은 찬밥신세?? ㅋ 그럴리가 있을리가요 ㅎㅎ 이제 17개월.. 많이 당황스럽고,, 놀라 겠지만,, 아빠가 있으닌깐 화이팅!!! 우습죠? 회사에서 일하고 돌아와서 사진을 확인해보면,, 언제나 웃음~ 이쁘이 사랑이~ 똘망똘망 찌질양입니다. ㅋ 단어 발음이 정확합니다요.. ㅎㅎ 조기 교육의 결과물이라고나 할까요? ㅋ 지금까지 엄마와 함께한 무료한 여름 오후 찌질양 입니다.~ 더보기
함안에서 첨벙 첨벙~ 함안입니다. 할머니 생신이랍니다. 오늘은 특별 출연이 있네요. 저 멀리 충청도에서 내려 오신 고모 입니다. 찌질양은 아직 고모가 낮설기만 하죠. "이 아줌마 누구야??"ㅋ 찌질양의 불안한 시선이 눈에 보이네요. "이 아줌아 이상해~" 함안에 할아버지 댁에 있는 논 옆에서 배수로 입니다. 이 맘때 꼬마들은 물을 너무 좋아 하는 듯 하네요. 와~ 신난다~ 물에서 첨벙 첨벙 놀고, 댄스 댄스도 하고, 간만에 만난 고모랑 신나게 놀았습니다. 물론 고모가 돌아가고 며칠 지나면 또 고모를 잊어 버리겠지요 ㅋㅋ 더보기
기인열전 2탄 - 누구나 부러워 할만한 재능!!! 반갑습니다.~~~ 는 아니구.. 다시 돌아온 기인 열전 입니다. 오늘은 누구나 부러워 할만... 우리집의 귀염둥이 찌질양의 스폐살 필살 특기 입니다. 그럼 바로 들어갑니다. ㅋㅋ 뭘까요?? 궁금하시죠?? 징징맘은 병원가고,, 이모가 대신 찌질양을 돌보로 왔어요. 한참을 잘 놀던 찌질양은.... 잠이 오면 스스로 자기 이블자리로 가서 잠이 든답니다. ㅋㅋㅋㅋ 워낙 불시에 일어난 일이라 촬영하기 힘들었지만, 우연히 촬영에 성공!!!! 애키우는 부모 입장에서는 부러울 따름 일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흠... 다른 집 애들도 이럴까나??? 더보기
뭘하고 놀까?? ㅋㅋ 심심해요~ 낮잠자고 일어난 찌질양입니다. ㅋ 변기 의자에 않아서 열심히 TV(?)를 시청하고 있네요~ (아빠가 설치 해준 거에요) 핫.. 그런데 찌질양이 사라졌네요. 어디 갔을까나?? 안방 장농 틈새에 들어가서 혼자 고독을 즐기고 있군요. 핫... 들켰다... ㄷㄷㄷ 깜놀한 찌질양입니다. ㅋㅋㅋㅋㅋ 아~! 멉니까.. 찍지 마세요. 어허.. 이사람이 왜 이러시나.. 찍지 말라닌깐요. 찌질양 극히 사진 촬영을 방해 합니다. 급기야.. 분노의 일갈을!!!!!! 허허.. 이사람.. 찍지 말라닌깐.. 씨익 웃는 찢질양!! 평소와 다를 바 없는 찌질양의 하루 입니다. 혼자라서 심심한듯??? 날은 점점 더워 가고.. 힘내라~ 좀만 기다리면 동생이랑 놀수 있단다.~ 까꿍~~~~~~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