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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창원 시내 공원을 정복할테다!! 창원 도청 공원편 오늘(4월24일)은 아빠와 함께 도청공원을 방문했어요. 날씨가....바람이 많이 부는것이 꾸무리...한 것이 찌질양이 혹시나 감기에 걸리지 않을까 걱정이 되면서도 외출하리라 작정을 한 지라 기냥 나왔답니다. 허나..역시 약간 쌀쌀한 느낌 도착하자마자의 첫 컷인디, 아빠는 벌써부터 지쳤나요??? 표정이 떨떠름하네요.... 엄마는 오늘 썬글라스에 귀걸이까지 한껏 멋을 부렸네요. 아빠왈 어디 선보러가냐???ㅋㅋ 유모차에 그리고 뱃속에 데리고 선보러??? ㅋㅋㅋㅋ 오늘 준비한 도시락들 도시락찬합을 미리 주문했건만, 도착하지 않은 관계로 오늘은 기냥 집에 있는 용기로 ㅎ 엄마가 아침부터 유부초밥만들고, 치킨도 튀기고 과일도 준비하고 근디..이것을 셋이서 다 먹을수나 있는 것인감??? ㅎㅎ 우유를 한 모금 들이키고.. 더보기
3.15공원 방문 이건 저저번주 ㅎㅎ 집 가까이에 있는 3.15공원을 갔더랬죠 이러다가 근교의 공원을 다 정복해버릴 참이에요 ㅎㅎ 이날도 날씨가 너무 너무 좋은 거예요. 오늘은 바람이 조금 부는 관계로 중무장을 하고 출발~~ 벗꽃이 활짝 피었어요. 엄마와 함께 한 컷 해요.. 오늘도 간식은 양파링이군요. 다소곳이 앉아서 열심히 먹고 있어요. 엄마는 먼산을 바라보며 약간 퍼진 모습이네요. 아이고 이쁘게 포즈를 잡지 그랬엉.... 양손에서 먹는것을 놓지 않는 찌질양이랍니다 더보기
충혼탑 방문 지난 주말 찌질양네는 날씨가 좋은 관계로 아빠의 빠른 퇴근에 맞추어 충혼탑을 방문. 충혼탑과는 거리가 먼 , 기냥 코에 바람 넣으로 다녀왔습니다. 우선 도착하자마자 사자등에 앉아 아빠와 한컷 날씨가 좋아서인지 완전 눈부시게 좋은 컷이 나왔네요 ^^ 엥!!! 저 허리의 손은 ㅋㅋ 엄마랍니다. 도착하자마자 바로 먹어대기 시작!! 오늘의 간식은 양파링 조똥강아지가 잘 먹는 과자중의 하나지요. 뒤늦게서야 충혼탑 방문 엄마는 폼을 잡은 것인가요 저것이 무엇인가요 어정쩡한 것이 말이여 유모차를 타면서도 양파링은 놓칠 수 없죠 드디어 명당자리를 발견 돗자리를 깔았네요. 외투도 벗고 오늘은 드닥 준비한 게 없답니다. 양파링과 토마토와 물 요것이 다랍니다 ㅎㅎ 물도 한모금 쪼~~옥!! 그 다음은 토마토라 엄마도 한 입 .. 더보기
휴일날 공원산책 엄마아빠와 함께 집근처 3.15공원으로 산책가는 찌질이 입니다. 모자쓰고, 좋아하는 치발기 가지고, 안전띠도 철저히 ^^ 근데 이날은 정말 너무 더워서 집을 나왔건만, 공원에 올라가도 바람한점 없이... 잠시 쉬다가 바로 귀가했어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