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질이네가 노~란꽃밭으로 나갔네요.
여기는 창령 유채꽃밭이에요.
이 시기에 유채꽃 축제까지하는 정식 행사에요.
축제는 끝났지만, 유채꽃은 남아있기 때문에, 나들이 갔답니다.
아침부터 유부초밥과 삶은 계란, 음료수 등등을 아이스박스에 준비하고
기대만빵으로 출발~~~!!!
우와~ 정말 노오란 색으로 물들여져 있는 ...
풍경은 정말 아름다웠어요.
그러나...5월의 따가운 햇살과, 꽃밭이다 보니 벌떼들이 엄청 많다는.
우리 찌질이가 혹시나 다치지나 않을까 노심초사하는 징징맘.
일단은 기념컷을 몇번 터트리고.
다소곳한 저 자태 ㅎㅎ
징징맘은 얼굴이 똥글똥글 하네요.
셀프기능을 이용한 가족사진.
유채꽃밭에서 할아버지댁으로 직행
결국, 가지고 갔던 점심은 먹지도 않고,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점심을 사먹었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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