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가족이 처음으로 떠나는 하계휴가를 위하여, 마트를 방문했어요.
아빠는 캐리어를 가지고 갔는데, 이렇게 카트에 캐리어에 타고 있는 찌질양을 실었네요.
앞에서 사진찍는 엄마를 똑!바로 쳐다보는 찌질양입니다.
가만히 있네요 귀여워요 ㅎㅎ
눈이 개슴츠레~~해지고 있네요.
그러나 장난감 코너에 가니, 눈이 번쩍!!!
우와~~~ 내 세상이닷!!
이날은 찌질양이 아빠와 목욕할 때, 가지고 놀 장난감을 샀어요.
바다친구 삑삑이!! 누르면 삑삑 소리가 나
물개, 하마, 게, 고래, 오징어, 오리(?)근데 오리가 바다친구인가??? 배도 한척
쇼핑 시작부터 졸려하던 찌질양,
결국 마지막에는 캐리어에 앉은채로 잠들어버리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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