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개구쟁이 요즈음의 찌질양은 어떻게 놀고 있을까요???? 애플비세트에 있는 호랑이머리띠를 하고 놀고 있어요. 찌질양은 모자나 머리띠나 이런걸 머리에 하고 있어도 그닥 싫어하지 않는 눈치예요. 짜증을 내거나 하는 일이 별로 없거든요. 엄마에게 자꾸 안기려고 하기에 사진찍고 있는 징징맘에게 다가오네요. 이날은 잉크펜을 갖고 놀다가 입주위랑 손이 완전 잉크로 범벅이 되어버렸어요. 수염이 난것처럼 입주변이 까무잡잡해졌답니다. 고양이 수염같기도 하고. 그래도 좋다고 함박웃음^^ 목욕하는 시간. 이제 욕실은 약간 추운듯하여 거실에서 어머!!! 엄마!!! 갑자기 카메라를 들이대면 어떻게 해욧??? 놀랬잖아요 준비도 안되었는데 자 자세잡을테니, 찍으세요 ㅋㅋ 아이고 기분좋아라, 흐흐흐 더보기 찌질양의 새 친구들~ 오늘 찌질양은 새친구들을 만났어요. 뭐냐구요. 찌질양이 심심하지 않도록 아빠가 선물한 장난감이에요. 에코엔젤이라는 이름의 밑에 바퀴가 달려있어. 이리저리 굴러다녀요. 뒵집으면 바닥에는 거울이 있어, 얼굴이 비쳐져요. 위의 세개의 날개는 몸체와는 별도로 돌릴 수가 있어요. 재질은 부드러운 고무재질이라서 아이들이 가지고 놀기 좋은 것 같아요. 3개월부터라고 쓰여있는데 지금 만 8개월의 찌질양은 과연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바로 찌질양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는데요. 요것이 무엇이랴~~~~ 요리조리 만져보네요. 뭐, 결국에는 입으로 가져가는 패턴... 하나더!! 오뚝이를 사주고 싶어하던 아빠. 이것저것 많이 검색하고 봤는데요, 결국 아빠도 추억이 있는 달걀오뚝이 도착!!! 헐!!! 너무 작고 너무 허접해요... 더보기 이제 앉을려고요..ㅎㅎ 간식이 필요한 나이가 되었어요. 유아용 과자를 사와서 먹고 있네요. 오늘은 웨하스 ㅎㅎ 물론 찌질양용이에요. 맛은....그다지 달지 않고...그냥 저냥 맛이 괜찮은 것 같아요. 웨하스 잡은 손이 야무지죠. 먹는 폼이 꽤 정식이에요. 가까스로 앉기를 시도하는 찌질양입니다. 유연성이 필요한 작업이죠 ㅎ 더보기 이제 걸을 수 있어요~~~~ 텔레비젼 장식장에 붙어 조금씩 발전해가는 모습의 찌질양입니다. 드디어 이제는 조금씩 발걸음을 뗄수가 있어요. 보실래요 ^^ 텔레비젼 장식장앞에서 놀다가도 끝내는 울어버리는 찌질양 왜냐규요??? 이제 그만 바닥에 안고 싶지만 아직 그게 안되기 때문이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엄마를 부르기 위해서는 울 수 밖에 없다는 ㅎㅎㅎ 다음에는 스스로 앉을 수 있기를 ... 더보기 저 집에서 이러고 놀고 있어요^^ 날씨가 추워지면서 찌질양도 월동준비에 들어갔답니다. 이 모자는 외출용인데요, 최근에 구입한거라 시착용해봤습니다. 그런데 이날은 얼굴이 약간 부은것 같은....ㅎㅎㅎ 집안이지만 조끼는 필수 인것 같아요. 날씨가 추워지면서 여름에 없던 모기가... 한방 물린 자국이 선명하네요. 넣어두었던 홈매트를 다시 꺼내서 쓰는 요즘이랍니다. 호이호이 저 잘하죠. 율동과 함께 이제는 웬만한 높이의 물건은 잡고 일어선답니다. 옆으로 한발자국씩 옮길 줄도 알아요. 보행기안으로 출입도 자유자재 어머나 엄마 !! 사진 찍으실려구요??? 어떤 표정이 좋아요??? 이렇게 새초롬한??? 아니면.... 이렇게 활짝 웃어드리죠 허허 더보기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