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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Story

찌질양의 새 친구들~



오늘 찌질양은 새친구들을 만났어요.
뭐냐구요.
찌질양이 심심하지 않도록 아빠가 선물한 장난감이에요.

에코엔젤이라는 이름의 밑에 바퀴가 달려있어. 이리저리 굴러다녀요.
뒵집으면 바닥에는 거울이 있어, 얼굴이 비쳐져요.
위의 세개의 날개는 몸체와는 별도로 돌릴 수가 있어요.
재질은 부드러운 고무재질이라서 아이들이 가지고 놀기 좋은 것 같아요.
3개월부터라고 쓰여있는데 지금 만 8개월의 찌질양은 과연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바로 찌질양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는데요.
요것이 무엇이랴~~~~
요리조리 만져보네요.




뭐, 결국에는 입으로 가져가는 패턴...


하나더!!
오뚝이를 사주고 싶어하던 아빠.
이것저것 많이 검색하고 봤는데요, 결국 아빠도 추억이 있는 달걀오뚝이
도착!!!
헐!!! 너무 작고 너무 허접해요.
흠.....멜로디도 없고....실망이네요.
이건 실패인듯
하지만 찌질양이 흥미를 가져주면 좋을텐데요...





이건 또 뭐야
요 동글동글한 것이...


뭐, 결국 또 찌질양의 입으로...
안돼!!!!
먹는 달걀이 아니란다. 찌질양!!!1




앞으로 엄마와 같이 마니마니 가지고 놀아야 겠어요.
그래야 친해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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