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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Story

장래꿈은 응원단? 방청객???




찌질양의 특기는 박수치기 ㅎㅎ

박수를 치기 시작한게 한 달 정도 된것 같은데요.
처음부터 두 손이 엇나가지 않고 너무너무 잘 맞추는 거예요.
어렸을 때부터 엄마가 두 손을 잡고
짝짜꿍 짝짜꿍 리듬감 있게 가르쳐준 덕인가봐요. ㅎㅎ

박수를 잘 치는 찌질양에게 아빠는
장래 방청객이 될려나...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