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족Story

찌질양의 일상-요즈음 어떻게 지내나요????


이날은 아빠와 함께 근처에 잠깐 드라이브 나갔었네요.

날씨가 생각보다 더워서 햇볕이 약간 따가웠어요.
얼굴이 약간 상기되어 있는듯 하죠




이동하는 차안에서 찌질양의 표정.
더워서인지 무표정으로 일관하다
엄마가 부르자 기냥 아무 생각없이 쳐다보네요.



왜요????

왜요???







화장실 문을 열기가 무섭답니다.
찌질양이 변기속의 물장난에 빠져있기 때문이지요.
으악!!! 그만둬 찌질양 제발~~~








바람이 부는 날에는 아파트 마당에 자주 나가지요



텃밭에서 흙장난도 하고요.



잠이 오는듯하여 침대위에 올라가더니 베개랑 놀고 있네요.
푹신푹신한 저 흰색 베개를 정말 좋아한답니다.


근디 입모양은 왜 그러는 것이어요???
갈수록 뺑돌이가 되어가는 것인감요???



까까를 좋아하지요.
까까달라고 하도 졸라대길래 쪼금만 먹기로 하고



이번에는 고무줄 놀이  ㅎㅎ



또다시 침대위에서 베개위에 앉아있네요.
ㅋ 귀여워



저 뒤쪽의 거실이 보이시나요.
찌질양의 작품이랍니다.

또다시 뭘 어질러볼까하고 궁리를 내고 있는 찌질양의 모습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