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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Story

까아아악~~~ 동생이 태어 났어요.!!!!


윤아가 이렇케 외치지 않았을까나???
"까아악~ 동생이 태어 났어요~"

11년 07월 20일 오전 11시 둘째가 태어났다.
몸무게 3.16kg










첫만남...
"아들" 이란다...







징징맘은 아직.. 수술실에 있다.
조금 빨리 나와서 인지.. 너무 작다..
너무 약해 보이고,, 달수 다채우고 나온 윤아랑 다르다..
그렇다고 해도 며칠 차이일 뿐이지만... 남자라서 그런가??
화면 마지막에 보이는건 인큐에이터가 아니라 처음 태어나면 저런 곳에 들어간다고 한다.
모든 아기가 다 들어간다.







출산후, 윤성이(둘째는 조윤성)와의 첫만남이다. 징징맘과 함께...
징징맘은 다소 차분한 모습..
윤아때와는 다른 모습이다..
그때는 엉엉 울었는데...
(윤아야.. 딸이라고 해서 운게 아니라.. 징징맘이 첫 출산이다 보니.. 운거란다.. ㅎㅎ)


 



 


저녁시간..
할아버지, 할머니 그리고 고모가 돌아가고 징징맘은 병실에서 누워 있다..
혼자 내려 왔다..
당분간은 혼자서 봐야 겠지?

너무 약해 보인다... 윤성아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면회가 끝나고 나서도 계속 바라보게 된다..

크면.. 윤성이가 이거 보겠지?

"윤성아!! 너 쌍커플 있더라.. 자연산이야 ㅋㅋ"
아빠가... 11년 07월 20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