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징맘의 뜸한 블로깅으로 인해 블로깅을 하게 된 조군임다.
똘망똘망양(찌질양)네 첫번째 하계휴가를 위한 첫발걸음이라고 할수 있는 텐트 구매!!
늦은 저녁.. 업무를 파하고 집으로 귀가한 조군을 반기고 있던건 징징맘과 똘망똘망양 외에 하나 더 있었으니..
11번가에서 주문한.... 바로 이것
하단에 반포 산업이라는 글귀가 보인다.
나름 덩치가 한덩치 할꺼 같은 모양세다.
징징맘은 혼자서 들기 버거웠던지..
현광에 방치된 나의 텐트..
사실 다소 찌그러져 있어서 맘이 쪼금 울컥~~ 했지만, 택배가 어쩔수 없지 하며 일단 텐트를 쳐봐야 겠지?
하고 개봉을 하려던 중에 발견된게 있었으니..
가 아니고..
자랑스럽게
조군을 반기면서 인사하는 듯한..
MADE IN CHINA
(なんだよ!!!)
반포산업은 국산 업체가 아니었던가??
단순 수입 업체??
반포텍의 첫인사가 비수가 되어 가슴을 휘젖지만,,, 애써 외면한다. 징징맘이 이걸 봤을까??
뭐.. 중국산이면 어떠리요.
국내에 출시되는 물건중에 중국산이 아닌게 있을까? 라고 위로를 하지만... ㅠㅠ"
드디어 개봉이다.!!!!!!
다시는 날 실망 시키지 말아다오. ㅋ
개봉과 동시에 실망이..
아니 왜 폴대가 가방에 들어 있지 않고..
저런식으로 방치 되었단 말이지?
ㅠㅠ
허나 박스에서 하나 전부 꺼내보면 쓸데없는 기우란걸 알수 있다.
제일 좌측이 텐트가 들어 있고, 2번째가 폴대가 들어가는 가방, 그리고, 폴대..
하단에 세로로 누워 있는 애들은 머.. 명칭은 잘모르겠지만, 텐트를 고정하는 못이랑 망치가 들어 있다.
못가방 안에 있는 조금은 조잡해 보이는 망치다.
머.. 기대도 하지 않았지만 없는거 보단 좋다.
돌로 박아 넣을 생각을 했으니.. ㅎㅎ
텐트 바닥이다.
꾀나 크다.
나름 넓다고 생각했던 거실 바닥이 가득 차 버렸다.
크서 맘에 들긴 하지만, 나름 이 큰걸 어디다가 쳐야 되나 하는 불안감이 스물 스물 기어 오른다.
뼈대(폴대)를 세우고 상단에 라이너를 설치한 다음 내부 텐트를 설치 했다.
집이 좁아서리..
더 이상 설치는 무리다!!
측면에서 한컷!!
더이상 설치는 무리 인거 같고.. 설치 하면서 느낌 단점 한가지..
뼈대(폴대) 부분에 라이너 텐트 구멍에 끼워 넣고,
하단부 텐트를 걸어야 하는데 고리가 없다..
이 무슨 사태?? 란 말인지..
구멍 하나만 더 뚥어 주었다면,,
중국산을 넘어 물건너 온 텐트로 자리 잡을수도 있었겠지만,, 나름 아쉬운 부분..
(계속 적다 보니 중국을 비하하는 듯하지만,,
사실 중국산이 조금 엉성한건 어쩔수 없다.)
전체적인 느낌으로는 생각보다 크다.
나름 괜찬다고 할수 있을듯.. 10점 만점에.. 7점 가량??
고리 부분이 아쉽기 때문.. 사소한 부분이지만, 사용하는데 크게 다가오는 부분일듯 하다...
다른 텐트는 어찌 되어 있을까나..
머.. 어찌 되었든
이번 여름을 부탁해!!!
뼈대(폴대) 부분에 라이너 텐트 구멍에 끼워 넣고,
하단부 텐트를 걸어야 하는데 고리가 없다..
이 무슨 사태?? 란 말인지..
구멍 하나만 더 뚥어 주었다면,,
중국산을 넘어 물건너 온 텐트로 자리 잡을수도 있었겠지만,, 나름 아쉬운 부분..
(계속 적다 보니 중국을 비하하는 듯하지만,,
사실 중국산이 조금 엉성한건 어쩔수 없다.)
전체적인 느낌으로는 생각보다 크다.
나름 괜찬다고 할수 있을듯.. 10점 만점에.. 7점 가량??
고리 부분이 아쉽기 때문.. 사소한 부분이지만, 사용하는데 크게 다가오는 부분일듯 하다...
다른 텐트는 어찌 되어 있을까나..
머.. 어찌 되었든
이번 여름을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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