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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후기-리뷰

윤아 장난감 (레고 5497) - 첫번째 레고

찌질양 장난감이 없다고, 징징대던 징징맘의 갈굼에 못견뎌서 구매를 하게된 레고 5497 숫자 놀이!!

회사에 출근후 업무중에 배달된 레고 상자
(회사 직원이 묘한 미소를 지으며 가져다 준다. 아마도 상자에 적힌 레고 문구를 본 모양이다. ㅋ)

어여 집에 들고가서 뜾어 봐야지 하고 일단 책상 밑으로 집어 넣고.. 하루종일 퇴근할때 챙겨 가야지 잊으면 안되하고, 자기 최면을 건다. (종종 가져가야 될 물건을 잊고 안가져 가는 경우가 있어서리...)




배달 되어 온 상자...
기냥 박스에 배달되어 올줄 알았것만.. 배송 박스도 레고 박스다. ㄷㄷㄷ!!
박스 간지!!

















품명은 LEGO duplo 5497
2세부터 5세 까지다.

조기 교육이 중요하다고 하니.. 머.. 헤헤
찌질양은 7개월 이랍니다.














물건너온 장난감 입니다.~

헝가리산!!
(ㅋ)
만들어진 1년 가량 됬으면, 1년간 무상 AS  근데.. AS 받을 일이 있을지 모르겠다.
















전체 삿! 배도 만들고, 차도 만들고, 숫자놀이도 하고.. 헤헤

















개봉을 해보면, 비닐에 포장된게 5봉지에,,, 나홀로 포장되지 않고, 나와 있는게 2PCS

그리고, 물에 젖었는지.. 아니면 비가 와서 그런지.. 조금은 눅눅한 사용 설명서.. 라고 하지만, 한글로 적혀 있진 않다.
BUT!! 구지 읽을 필요는 없다.













사용설명서에 나와 있는 그림과,, 실제 모델.
총 2개의 캐릭터가 들어 있는데,
그중 한명인 남자 꼬마 (나머지 한마리는 멍멍이)

나름 예전에 보던 레고 꼬마 보다 잘만든듯..















자~ 개봉을 했으니,,, 내일 아침 아니 새벽에 꿈속에 있을 엄마, 아빠를 뒤로 하고, 혼자서 뽈볼 기어 다닐 찌질양을 위한 장난감 제작이다.
(찌질양은 새벽 6시에 일어나서 혼자서 온 방안을 뒤집고 다니다, 거질을 뒤집고 다닌답니다.ㅋ)

다소 쉽게 빠지는 느낌. 머.. 어른의 손힘으로 쉽게 빠지는 느낌이니.. 꼬마들도 쉽게 뺄수 있을꺼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너무 쉽게 분리 되는듯한 느낌이다.





























짜잔 완성이다.
조금 저렴한듯 하여, 58PCS 뿐이라서 그런지 만들수 있는게 한정 되있다.
나름 상상력을 발휘하여, 만든 자동차!
차 속에는 꼬마 소년이 않아 있고, 위에는 멍멍이!!












레고 씨리즈 이지만, 크게 무언가를 만든다기 보다는 숫자의 개념을 익히고, 말그대로 숫자놀이 하기에 좋을꺼 같다. 물론 찌질양에게는 아직 무리다.
숫자와 동물 및 사물의 갯수가 일치한다..
더불어 같은 색으로 맞추어 진다.















인터넷으로 구매를 하다 보면 의외로 사진빨에 속기 쉬운데.. 나름 좀 사이즈가 있는 완구라고 생각했었는데... 의외로 사이즈는 작은 듯 하다.
물론 꼬맹이들이 삼키기에는 무리가 있겠지만,
사이즈는 충분하다.
물론 기대했던것 보다는 훨얼씬 작다.
(인터넷 쇼핑몰에서는 크게 보였는데...)










제품은 LEGO 의 명성답게 좋아 보인다. 아니... 좋아 보인다기 보다는 품질은 우수하다.
좋다는것은 개인의 차이가 있다 보니..
사이즈 또한 적당한 크기다. 너무 크다 보면 꼬맹이들이 잡기도 힘들꺼 같고, 너무 작다 보면 먹어 버릴 염려가 있는데..
딱 중간 사이즈다. 게다가 글자라던지... 그림의 경우 꼬맹이들이 물고 빨고, 하더라도 문제는 없을꺼 같다(망구 내생각)
머.. LEGO 이니 믿어야지..

딱 그 가격에 그 제품이다. (구입한 금액만큼의 만족도 이다.)



징징맘!! 내일은 찌질양이랑 레고 가지고 사이좋게 놀아줘~~ 헤헤
나 회사가고 없는 동안 싸우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