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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Story

찌질양과 파닥군


  

세상 모르고 잠자고 있는 파닥군!!

파닥군은 안방에서...




찌질양은 거실에서.. 잠이 들었네요..




하지만, 먼저 일어난 찌질양이 파닥군을 깨웠어요~

"헤헤" 하고 웃는거 같은 찌질양

"누나? 모야~" 하는 듯한 파닥군



이제 놀아야지~



이제 18개월이 된 찌질양은 물을 너무 너무 좋아 합니다.

물론 여름이니 그런 탓도 있겠지만,,, 

오늘도 여전히 컵에 물을 담아서 장난 치는 중~




파닥군 이불에 같이 누워 봅니다.




"누.. 누나??"

라고

파닥군이 찌질양을 부르네요!

 



찌질양 : "왜?" 

파닥군 : "헉.. 아녀요 ㅠㅠ"




찌질양 : "푸하하하하하~ 긴장하기는 ㅋㅋㅋㅋ"




오늘도 여전히 징징맘은 아직 사용하지도 못하는 체육관을 끌고 왔군요. ㅎㅎ





정작 파닥군은 관심을 보이지 않고,,,

찌질양이 관심을 보이네요. 





한참을 놀다가 다시 꿈나라로 가버리는 남매 입니다.




잠에서 깨어서는....









우리 요즘 이러고 놀아요~ ㅎㅎ

나름 사이 좋게 지내는 찌질양과 파닥군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