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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Story

안녕~ 난 윤성이야!!




안녕 반가워~ 난 윤성이야.. 뭐 엄마는 날 파닥군이라고 해..^^

요즘 날이 많이 쌀쌀하지? 처음 맞이 하는 계절이라서.. 이해좀 해줘







옆에 있는 친구 보이지? 

앤 누나야.. 

윤아 누나

뭐.. 다들 알겠지만,,, 엄마는 찌질양이라고 불러

뭐.. 어릴때 워낙 찌질거린다고 아빠가 붙여주신 별명이야.. 


난 이상하게 누나가 옆에 있으면 긴장이 된다 말야.. 

표정관리를 해야 되는데.. 이게 참 힘들어.. 







우리 고모야.

가끔 우리 집에 놀려 오셔..

물론 내가 놀러 갈때도 있어


고모는 나보다 윤아 누나가 더 좋은가봐?

뭐.. 내가 맨날 징징거린다고.. 그러네..


뭐.. 세상이 각박한 세상이다 보니.. 엄마만 찾게 되는데.. 

"고모!! 이걸가지고 머라고 하면 안되죠!!!"







누나 왔네..

요즘 인터넷에 자주 나오지.. 


"하의실종!!! 조윤아 ㄷㄷㄷ"


머.. 아직까지 소변도 혼자서 못보는 철부지 누나야..

삐약이 변기 않아서 볼일 보랬더니.. 볼일은 안보고 뭐하는거야..


옆에 귀저기 보이지?


우리 누나 걱정이다 언제 혼자서 대소변 보고 할래.?

동생 보기 부끄럽지 않나?







이건 뭐.. 누나가 저지르는 사소한 사고 중의 하나야!

문제야! 문제!!!!


뭐.. 침실에 있는 스탠드 전구알을 잡아 버렸어

화상 입었어

물론 심각한 화상은 아니지만, 뭐 처음 당하는 화상 사고다 보니..


덕택에 늦게까지 일하고 집에 오시는 아빠께서 약국에서 화상용 연고랑 머.. 이것 저것 사가지고 오셨지.

그와중에 밴드는 뽀로로 밴드네..

우리 누나는 뽀로로 팬이야..

뽀통령이 대세라고 하더만.. 여자라서 그런지 유행에 민감한 건지..






뭐.. 보다시피 목욕하고 있는 중이야..

요즘 계절이 건조한 계절이다 보니 피부 관리가 장난 아니게 힘들거든

꾸준히 목욕해줘야 뽀숑뽀숑한 피부가 될수 있어






목욕후 엄마랑 찰칵!!


울엄마 격하게 좋아하신다..


그럼 누나는 뭐하고 있을까 볼까?






"와~ 신난다~~"

하는 표정이네...




뭐..

여자애들은 무조껀 차야!!

목욕 먼저 하고 나가서 열심히 면허 연습 중이네..

ㅋㅋㅋㅋ


누나는 차가 2대야..

사진에 보면 좌측에 오픈카 한대 더 보이지?







뭘까??

누나 얼굴이 심상치 않은 듯 한데..??









"헤헤~ 나 이러고 놀아요~"

라는 표정이다.





"와~ 신난다~ 던져~ 던져~"


ㅠㅠ"

누나가 아직 철이 없어서.. 저래요.

"엄마~ 죄송합니다.~~"










낮잠...



누나도..


이렇케 놀다가 낮잠도 자고.. 


오늘도 우리집은 평화롭습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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