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찌질이의 예방접종날
뇌수막염, 페구균백신, 로타텍.
이번이 2차인데 이 세가지해서 한번에 24만원....휴~~~
3차까지 맞으니까....솔직히 부담....
그러나 찌질이 건강하려면 어쩔수 없겠지
찌질이가 건강해주면 좋은거라고 생각하고.
병원에 도착해서 바로 키와 몸무게 측정
키는 63센치, 몸무게 7.5키로
착실히 키와 몸무게가 성장하고 있는 것을 느낀다.
주사는 허벅지 두대, 먹는약 하나,
허벅지에 들어가는 주사,,,윽...얼마나 아플까.
역시 찌질이는 자지러지듯 울어댐. 눈물, 콧물 흘리며
아팠지 우리 찌질이...
그러나 엄마가 안아주고 하니까 또 그치고..ㅎㅎ
귀여운거...
바로 집으로 돌아와서 찌질이는 자다가 놀다가 또 자다가 ....
체육관밑에서 혼자서 놀면서 몸을 이리뒹굴 저리뒹굴 ㅎㅎ
구엽어
페구균백신은 열이 많이들 난다고 하는데
1차때는 별일 없었는데, 오늘도 무사히 열내지 말고 지나갔으면 좋겠다.
우리 찌질이는 엄마닮아서 건강하고 튼실하게 자랄거야...아무렴...
* 엄마도 몸무게를 한번 달아봤더니...오,마이,갓..
몸무게가 늘었음. 이것을 워쪈댜~~빨리 다이어트다이어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