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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Story

포대기

오늘은 정말 무더운 날씨.
온 집안의 창문을 열어놓고 있어도 바람한점 없이.
징징맘은 찌질이를 옆에 눕히고 부채로 시원하게 해주려 하지만,
찌질이는 계속 칭얼칭얼

결국 포대기로 업었으나....
포대기업기가 서투른 징징맘
결국 찌질이는....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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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코가 보이더니...점차 점차....눈밖에 안보이네..ㅋㅋ
빼꼼~이 쳐다보는 찌질이...ㅎㅎ
포대기는 어려워....

이렇게 하루를 보내고, 저녁에도 겨우겨우 잠들려고 하는 찌질이를
퇴근하고 온 아빠로 인하여...잠들지 못하고...자지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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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까지 흘리며..
이 와중에도 카메라를 들이대는 엄마를 용서해다오...

다시 엄마품으로 와서 겨우겨우 잠드는 우리 찌질이...
잘자 아가야~~
좋은 꿈 꾸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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