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주말 찌질이네는 정말 분주한 나날이었어요.
찌질양의 외삼촌이 이사를 했거든요. 그래서 부산으로 집들이 방문.
외할머니,외할아버지를 모시고 가야하기에, 할아버지집에서 하룻밤을 자고,
외할아버지집으로 가서, 다시 부산으로 ....이동이 많죠.
그러고 다시 외할아버지,외할머니를 모셔다드리고, 할아버지 집으로
왜냐면, 월요일날 저녁에 제사가 있었거든요 .
이런 분주한 장면들을 마니마니 찍으려고 카메라의 건전지를 충전해놓았던 징징맘...
그러나....이를 어쩌나...캬악!!!!!...건전지는 잊어버리고 카메라만 가지고 온 징징맘...
결국 아무것도 찍지 못했다는...아이코야...징징맘...정신차려요...
그래서 결국...
할머니가 분양해주신 산세베리아만이...ㅋㅋ
징징맘이 전부터 계속 갖고 싶다고 졸랐었걸랑요...ㅋㅋ
이쁘죠???^^
아담사이즈 ㅎㅎ 우리 찌질양만큼 귀여워요...이름을 머라하지...ㅎㅎ
애칭은 "까칠이"로 결정!!!!ㅎㅎ
휴대폰카메라로 제사고기를 준비하고 계신 할아버지 할머니를 찍었어요.
초상권침해의 가능성이 있기에 ㅎㅎ
얼굴은 볼 수 없답니다 ㅋㅋ
할아버지는 고기를 삶고, 할머니는 정성스레 고기를 싸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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