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고모.
우리 윤아를 벌세우고 있어요
뭘 잘못 했기에...
가슴 아파하는 징징맘
자세 바로해!!! 찌질이. 무릎은 이렇게
고모, 왜 이러시는거예요. 제가 뭘요...으흐흑
저를 왜 몽순이로 만드시는것이어요...
세상에 이쁜 모자를 뒤집으니 완전 몽순이가 되어버렸네..ㅎㅎ
그래도 이쁜이에요.사랑이에요.똥강아지에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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