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찌질이와 이웃동창생들이 놀러왔네요.
동창들은 막내고모네 이웃사촌들이에요.
언제나 징징맘이 고모네 놀러가는데, 오늘은 친구들이 징징맘집에 왔습니다.
그럼 누구누구 모였는지 볼까요???
세여인을 소개할게요. 왼쪽에서부터
서윤이,찌질이,하정이
서윤이는 이보다 2주 늦은 날
세명이서 기념 사진 촬영
그런데...사이좋게 사진을 찍을려고 하는데...불길한 조짐이....
하정이의 자세가 흐트러지면서, 옆에 있던 찌질이는 그만 짜증을 내버립니다.
하정아! 좀 얌전하게 앉아있어.
너 왜 자꾸 너만 튀려는거야???
찌질이의 텃세에도 여전히 하정이는 마이페이스군요.
전혀 개의치 않는데요 ㅎㅎ
카메라를 향한 저 집념!!! 대단한데요. ㅋㅋ
벌러덩!!!
둘의 신경전에 지친 서윤이는 그만 자세잡기를 포기합니다.
너희 둘 좀 그만해. 에라! 모르겠다.
소파에서 내려와서도 찌질이와 하정이의 신경전은 계속 됩니다....
하정이가 엎치기 한판으로 찌질이 옆으로 다가오자..
너 왜 자꾸 내쪽으로 오는거야??? 저리가!!저리가!!
찌질이는 고추장할머니와 닮았나 ㅋㅋㅋ
이 두 여인의 앞으로의 향방이 기대되는데요^^
심상치 않을 듯!!!
지켜봐야 할 듯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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