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동네에 사는 고모가 놀러 왔어요.
약 2주만에 보는거.
가까운데 사는 사이라 2주도 엄청 오래간만에 보는거네
에어로빅하신다더니,,,,수척해진 모습 ㅋㅌㅋㅌ
우리 찌질이가 태어나서부터 많이 안아주신 고모
그래서인가...찌질이도 가마니 있네요 ㅎㅎㅎ
1박 2일~ 이냐!! ㅋ
고모 이웃사촌으로부터 물려받은 유아캐리어
앉혀보니....제법 폼나네요ㅎㅎㅎ
바로 아빠 등에서 테스트
아빠는 얼굴보이기 싫다하네
그래서 런닝차림의 등만이...
근데 찌질이 표정관리가 안되는것이
긴장하고 있는것인감???
저...떨고 있나요??? 저...괜찮은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