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 05일(음력 2009년 12월 22일)
B형, 키 48cm~
찌질양 탄생!!!
예정일보다 하루 늦게 엄마 아빠와 만났습니다.
갓태어난 찌질이의 모습이네요.
눈을 게슴츠레 뜨고 바라보네요.
누워 있던 징징맘 曰 "애가 왜 눈을 안떠요??"
라고 하자..
태어나서 처음 눈뜨고 세상을 만나네요 "엄마? 불렀나요?"
번쩍~ 하고 눈을 뜨고 징징맘을 바라 봅니다...
옆에서 바라보던 아빠는 깜놀!!
ㅋ
이름표 달고
목욕하고 깔끔해진 모습
갓 태어난 모습인데요, 볼이 통통한게 엄마 뱃속에서도 잘 먹고 잘 지냈나봐요 ^^
귀여운 모습
아직 아무것도 안보이겠지만, 엄마아빠는 찌질양을 보면서 웃고 손흘들고 난리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