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질양은 이제 만 6개월이 되었네요.
시간이 지나니, 자연스레 성장하는걸 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그렇답니다.
할머니 생신때, 할머니 집에 가서 놀고 있는 사진이에요.
배 위에서 서 있는 모습이 제법 다리에 힘이 생긴것 같아요.
구석에 세워봤어요.
아마도 고모가 그랬던 것 같은데...
애기때는 이런 거 많이들 하죠.
찌질양도 이제는 다리에 어느정도 힘이 생겨 이런것도 다 하네요.
이렇게 옆으로 눕기도 하고.
젖병을 혼자서 잡고 놀고 잇네요.
이건 찌질양이 잘 하는 자세인데요.
두 다리를 들고 발가락을 입으로 가져가는거 엄청 잘해요 ㅎㅎ
먹을려고 하죠. 묵돌이라서리....
이렇게 해서 평소에도 텔레비젼을 보기도 한답니다.
언제나 누워서만 놀던 체육관.
이제는 앉아서 혼자서 놀 수도 있어요
찌질양 야무지죠
넘어질까봐 기둥을 손으로 잡고 있어요
ㅋ
뭘 알고 잡고 있는지 몰라도 , 징징맘은 그렇게 해석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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