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찌질양을 위해 마련한 레고 숫자놀이
아직은 찌질양보다 아빠가 더 마니 가지고 요리조리 하는듯.
찌질양은 매일 아침 6시에 일어난답니다.
우리집에서 누구보다도 일찍 일어나지요.
일어나자마자 놀 수 있도록 아빠가 전날밤에 만들어서 머리맡에 이렇게 놓아두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손이 갈 수 있도록,
가지런히도 놓아뒀지요.
한손으로 물고 한손으로는 강아지를 만지고 있네요
아직 레고활용도는 그렇게 높지 않지만, 그냥 만지작거리며 놀고 있답니다.
바닥에는 찌질양이 가지고 놀수 있도록, 레고랑 책이랑 장난감 전화기등등이 펼쳐져 있어서 마음대로 집어서 놀 수 있지요.
엄마와 함께 아파트 텃밭에 산책나온 찌질양.
엄마 등에 엎혀 있는 상태에서 찍은거라 약간 화질이 안좋네요.
고개를 빼꼼~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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